[굿타임즈신문] 가수 겸 배우로 활동중인 이승기가 지난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날 이승기는 짧게 자른 모습으로 논산훈련소에 도착해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이승기는 평소의 밟은 모습 그대로 “군 복무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다"며 배웅 나온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승기는 “튀지 않게 군생활을 잘 하겠다”는 말도 전했다.
이날 이승기의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보기위해 200여명이 모였다. 중국과 일본팬도 있었다. 현역으로 입대한 이승기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나서 자대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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