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유재석-손님 박명수, 예상한 인물 등장에 ‘인상 팍’ 웃음 빵 정준하까지 3인방 완성
다음달 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라섹 유재석 사장이 ‘인생라면’을 찾은 반가운 형님들 박명수, 정준하 일명 ‘하와 수’와 수다 꽃을 피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추격전인 줄 알고 부리나케 도착한 장소에서 ‘인생라면’ 집을 연 라섹 유재석은 지난 방송에서 연예대상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예능계 스타들에게 라면을 대접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번 주 역시 많은 스타의 방문이 예고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명수가 예상한 바로 그 손님 정준하가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그의 등장을 짐작했다는 듯 표정을 찌푸리며 격하게 반가움을 표현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모처럼 모인 ‘하와 수’ 박명수와 정준하는 만나자마자 오디오 빌 틈 없는 티격태격 케미를 뽐낸다.
이 모습을 빵 터진 채 지켜본 유재석은 또 다른 부캐 ‘뽕포유’ 유산슬의 스승인 ‘박토벤’ 박현우와 ‘정차르트’ 정경천을 떠올리며 박명수와 정준하에게 하와 수와 박토벤, 정차르트 4자회담을 제안했다고 전해진다.
“오랜만에 우리 셋이 카메라 앞에 있네~”며 반가워한 유재석과 박명수, 정준하는 근황부터 서로의 방송 활약상을 지켜본 소감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다.
박명수는 ‘놀면 뭐하니?’의 고정출연자 유재석을 본 소감을 털어놓더니 “나였으면.”이라고 입맛을 다셨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정준하는 과거 ‘식신’이라는 별명을 붙어준 1인자 유재석에게 현재 계획 중인 개인 채널 이름을 검사받는다.
유재석은 그런 정준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조언을 건넸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1인자 유재석과 ‘하와 수’의 재회는 다음달 1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굿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