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관사회단체장·지역대표·전문가·공직자 등 35명으로 구성
시정추진 과정에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 중심의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위원회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위원장으로 시민 전문가, 시의 실·국장, 기관사회단체장, 지역대표 등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2년 6월 30일까지 자치행정, 문화복지, 경제환경, 도시주택, 건설교통 등 5개 분과로 나눠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과 주요 시정 추진 방향에 관한 권고 건의 및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시정개혁위원회가 변화과 개혁의 디딤돌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