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호 미사1동장, “이웃을 돕고자 하는 학생들의 마음에 감동”, “어려운 이웃에게 아이들의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
이 라면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작년 연말부터 아동들의 자율기부로 이루어진 것으로 라면 종류도 다양하게 모였다.
퍼스트태권도는 잠실, 위례, 강남 등에서 인정받은 최고의 지도자들로 지난 2017년에 미사31단지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개원했다.
이동진 퍼스트태권도관장은“아이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스스로 남을 도울 수 있는 아이로 자라길 바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고 선행의 뜻을 밝혔다.
이날 라면을 전달받은 최용호 미사1동장은“어린 나이에도 자신의 것을 양보하며 이웃을 돕고자 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매우 기특하며 기탁한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아이들의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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