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희 회장은 2002년부터 18년 동안 매년 땀과 노력으로 직접 농사지은 쌀을 신둔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행사에 솔선수범해 참여하는 등 지역사랑에 항상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서 고석희 회장은 “한 해 동안 정성으로 농사지은 쌀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판규 면장은 “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탁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정성과 사랑이 담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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