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확정된 정보화 시행계획은 ‘스마트 미래도시 광주시 구현’을 비전으로 행정 인프라 고도화 ICT 기술을 활용한 미래행정 안전하고 스마트한 정보도시 등 3개의 추진전략에 10개 주요 과제를 비롯한 총 128개 단위사업을 계획했으며 정보화 예산은 98억6천만원이 수반된다.
신규 사업으로는 빅데이터 민원분석 상시서비스 구축, 스마트 소통 광주포털 구축, 가상화 서버 구축 등 49개 사업이며 계속 사업은 CCTV 확대 구축, 광대역 자가통신망 확대설치 사업, 드론 공간정보 활성화 사업, 각종 시스템 유지보수 사업 등 7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미래도시 조성을 위해 정보화 시행계획을 이행함으로써 빅데이터, 클라우드, 드론 등 ICT 기술의 적용으로 정보화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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