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운영되며 헬스, 탁구, 요가 등 운동 관련 12개 분야와 서예, 노래교실, 허브바리스타 등 취미 관련 12개 분야로 구성됐다.
센터는 특히 아이돌봄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해 내년 1분기부터 아동부문을 강화해 어린이 발레, 방과 후 영어교실, 장애아동 심리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신규로 마련했다.
이상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욕구를 수용하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프로그램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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