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교사가 전하는 우리 아이 초·중학교 보내기
이번 연수는 초· 중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중학교 교육과정을 안내하고 자녀입학에 따른 부모역할 연수를 통해 자녀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를 처음 학교에 보내게 되어 불안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현직 선생님의 수업방법에서 부터 교육관계 지도와 학교생활 지도까지 학교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신경순 초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희망찬 입학을 축하하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이 있을 자녀들에게 학교에 대한 즐거움과 용기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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