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개발도시형 영구임대아파트 자살예방 모델 개발’로서 자살 고위험군 환자의 환경적 단절을 물리적 이음으로 사회적 단절을 사람간의 이음으로 잇는 주민참여 및 주도형 지속가능한 모델 개발을 목표로 진행한 과제가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
특히 미사 13단지 영구임대아파트 내에 ‘찾아가는 인사캠페인’,‘환경개선사업’등을 진행 중이다.
이번 행정안전부‘2019 국민디자인단’주관행사는 총 300여개의 중앙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심사에 응모했으며 1차·2차 심사를 거쳐 최종으로 우수기관 25개가 확정되어 이번 성과공유대회에서 성과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건강증진과와 미사2동,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이상담복지센터, 미사 13단지 관리사무소와 지역주민들이 서로 협업해 이뤄낸 성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국민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국민디자인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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