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선학중학교 내 지상 4층 규모 복합문화교육시설 건립
2021년 건립을 목표로 총 70억이 투입되는 선학중학교 복합문화교육시설은 지상 4층 연면적 2,528㎡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지난 10월 설계에 착수해 올해 35억 예산이 투입됐다.
기존 학교공간을 지역주민과 학부모,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복합문화교육시설로 재구성해 다양한 교육수요를 만족시키고 주민편의를 위한 문화시설 등을 제공해 지역사회의 중심학교로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마을과 함께하는 복합문화교육시설 구축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 확대를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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