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2일까지 ‘검단선사박물관 전시 유물 그리기’,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있었던 일 그리기’, ‘선사시대 상상화 그리기’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작품 제출한 어린이 112명 중 51명이 입상했다.
최우수상은 안시온의 작품 ‘선사시대 사람들의 지혜’, 우수상은 김도유의 작품‘선사 소녀들의 즐거운 하루’, 우수상은 송민서의 작품 ‘선사시대 가족 식사시간’, 우수상은 이재혁의 작품‘내가 읽은 선사시대’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입상작은 10월 16일부터 검단선사박물관에 1년간 전시되며, 이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선사시대는 어떤 모습인지, 어린이들은 박물관에 전시된 어떤 유물에 관심을 갖는지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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