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백암면, 백암나눔회서 3개 사회복지시설 주변 제초작업 [굿타임즈]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은 봉사단체인 백암나눔회가 지난 4일 추석을 앞두고 천상의 집 등 지역의 3개 사회복지시설 주변 제초작업을 했다고 밝혔다.백암면 내 이장과 단체장, 주민 등 120명이 참여하는 봉사단체인 백암나눔회는 지난 2005년 결성 이후 매년 추석 무렵 복지시설 인근의 제초작업을 하는 등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백암나눔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도 쾌적한 분위기에서 명절을 맞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업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