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테마 파크, 8월의 22가지 체험여행...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 기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정은숙)이 운영하는 분당 율동공원 책테마파크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8월 8일 오후 2시부터 책테마파크 일대에서는 초등학생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체험행사는 도자기 물레체험, 오카리나 만들기, 닥종이 공예 등 문화예술 체험부터 비눗방울 체험하기, 곤충표본 만들기, 전문 서예가의 무료 가훈 및 명언 써주기 등 무려 22가지 체험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책테마파크 북카페 내 전시실에서는 ‘살아있는 곤충展, 재미있는 곤충이야기’가 진행 되며 장수풍뎅이, 왕지네, 물방개, 물자라 등 평소 도시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살아있는 곤충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전시는 또 하나의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성남문화재단 책테마파크는 이번 8월의 22가지 체험여행에서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굳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한 곳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하며, 가족들과 함께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성남문화재단 책테마 파크에서 진행하는 이번 체험행사 당일인 8일 우천 시에는 8월 15일로 연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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