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나의 빈센트, 고흐의 열정을 만나다.
이번 강연은 정여울 작가가 20대 시절부터 10년 간 반 고흐의 자취를 좇으며 집필한 ‘빈센트 나의 빈센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정여울 작가는 내가 사랑하는 유럽 TOP10, 마흔에 관하여, 월간 정여울 똑똑 등 다수의 에세이를 출간했으며 마음의 서재로 ‘제3회 전숙희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고흐의 작품에 남아있는 치열했던 삶의 흔적을 통해 고흐의 삶과 작품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인생의 무게에 대해 생각해 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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