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지회장 이원률)은 지난 5월 29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만나 불우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새마을지회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24일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펼쳐진 제18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장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 성금을 모은 뒤 시에 전달한 것이다.
이에 조억동 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들 곁에서 많은 온정과 사랑을 나누고 있는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달된 성금은 후원자 여러분의 사랑을 담아 지역 내 불우한 아동들을 위하여 잘 쓰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저소득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빨간밥차운영, 불우이웃 돕기 김장김치·백미 등 기탁 등 지역봉사 및 이웃돕기를 위한 사업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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