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혁신사례로 선정된 ‘인허가 등록면허세 방문민원 제로화 시스템’은 광주시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시스템으로 민원인이 면허증서를 받기위해 세정과와 은행을 경유해야 하는 등록면허세 신고납부 불편사항에 대해 방문없이 집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으로 매년 2만여건을 민원인 방문 없이 해결하고 있다.
이에 앞서 광주시 ‘인허가 등록면허세 방문민원 제로화 시스템’은 경기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 주민생활 혁신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시는 프로그램 저작권 등록으로 업체와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화성시, 태안군, 음성군에서 우수시스템으로 도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영천군도 올해 도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창의적인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고질적인 민원불편사항을 해결한 사례로 국민에게 한발 다가가는 세무행정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