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늘푸른의료재단 보바스 어린이 의원이 3일, 환우 치료비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보바스 어린이의원은 이번에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환우의 치료비 후원을 하게 됐다.

각종 전자제품, 동화책,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된 이번 바자회의 물품은 임직원 및 환우 가족의 기부품과 롯데계열사에서 후원받은 물건으로 구성됐다.

보바스기념병원과 보바스어린이 의원을 운영하는 늘푸른의료재단은 롯데그룹과 함께 다양한 사회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의료비 지원, 음악교실 운영, 사랑 나눔 바자회, 건강강좌, 장애아동 보장구 지원 사업 등 쉼 없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양경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