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도시활동가 양성과정은 도시재생·사회·경제·생태환경 등 지속가능도시를 만드는 데 필요한 기초지식을 배우는 과정이다. 오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진행된다.
시민 참여, 지속가능 도시, 도시재생과 마을, 경제사회, 생태환경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현장탐방으로 진행된다. 5월에는 성장과정, 7월에는 전문과정이 개설된다.
지속가능 도시 만들기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안상욱 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은 “수원을 이해하고, 지속가능도시를 만드는 데 필요한 것들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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