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분당지사(강남권역본부장 김종국)에서는 지난 24일 분당구 서현1동 주민센터 내에 있는 6개 경로당에 어르신들의 문화 유적지 탐방을 위한 600만원 성금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서현1동 6개 경로당 회장과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대한노인회 분당구지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을 후원한 김종국 본부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데 많은 동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강필 서현1동장은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과 경로효친 사상의 본보기가 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