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호 안보교육에서 기존 안보교육의 틀을 깬 모노콘서트 ‘아이러브 코리아!’로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열린 본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우수 회원과 백일장 및 태극기 그리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들에 대한 시상을 함께 진행했다.
강성대 지회장은 “자유민주 안보교육과 전진대회를 통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지도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축사에서 “통일의 실크로드라 할 수 있는 북한이탈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등 한 해 동안 열심히 봉사해 주신 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임직원 여러분께 하남시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하남시의 대표적인 안보단체로 자리매김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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