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및 아동복지전문가 9명 참석, 사업전반에 대한 활발한 논의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사업 운영 전반에 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매년 개최 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2018년 사업 실적보고와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2019년 추진계획에 대한 자문과 효율적인 운영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연제찬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잘 성장하여 꿈과 희망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사례관리사 등 6명의 전문요원들이 243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의 성장 발달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프로그램 등 총 51종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굿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