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민정신 깃든 백제의 건국자 ‘소서노여왕 ’ 축제... 문화와 역사 ‘하남’ 우뚝
정성현 사무총장 “인류평화와 역사를 생각하는 축제의 장 만들겠다!”포부 밝혀
정성현 사무총장 “인류평화와 역사를 생각하는 축제의 장 만들겠다!”포부 밝혀
애민정신 깃든 백제의 건국자 ‘2019소서노여왕’ 축제 출정식이 지난 7일 하남문화원 2층에서 개최되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출정식은 한국문화예술홍보진흥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유병기 하남문화원 원장,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장, 추민규 경기도의원 하남을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과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김규리 서양화가의 사회로 가수장고 공연과 함께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사와 격려사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의 축전 낭독으로 마무리 됐다.
이 자리에서 소서노여왕축제 정성현 사무총장은“백제의 시조 소서노여왕축제가 하남뿐이 아닌 전국 더 나아가 세계적으로 소서노여왕에 대한 업적을 널리 알리어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하남시가 되고 하남 시민들이 관객이 아닌 참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인류평화와 역사를 생각하는 축제의 장! 하남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담아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꿈꾸는 교육적인 축제로 신명난 축제의 판을 펼쳐 교육과 역사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축제로 누구나 함께 참여하여 옛 백제의 역사를 피부로 느끼고 갈 수 있도록 하며 역사유적지로서 세계적인 유산으로도 손색이 없는 백제의 도읍지 이성산성을 유네스코등제를 추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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