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청학파출소, 별내면사무소 직원 등 15명이 참여하여, 오후 6시부터 별내도서관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유해업소 지도단속과 청소년 보호 안내 홍보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과 PC방, 노래연습장과 청소년 유해 환경 관련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 안내 전단지를 배부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청소년들이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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