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90여명의 청소년과 운영위원회 위원, 지역 사회 청소년 유관기관이 참석했고, CYS-Net 보고대회에서는 남양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2018년도 사업성과 보고와 위기청소년을 이해하고자‘청소년 자해 이해와 대처방안’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포토존, 카페테리아, 전시물 부스, 청소년기자단, 아웃리치 부스 등도 운영해 참석한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사회통합지원체계’는 남양주시와 남양주경찰서, 교육청, 고용지원청, 청소년 시민 단체가 연계하여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회 안전망 시스템이다.
남양주시 문화교육국의 김승수 국장은“남양주시 내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청소년육성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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