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뜨락’ 출연, 해금과 국악이 만나는 음악회 진행
먼저 오는 24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해금과 전통 악기를 만져보며 사물 장단 등을 배울 수 있는 ‘전통 악기랑 놀며 배워요’가 진행된다. 또한 12월 7일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해금과 국악이 만나는 음악회’가 한지수 해금 강사의 해설로 펼쳐지게 된다.
매년 재능나눔의 문화행사를 펼치고 있는 해금동아리 해금뜨락 회원들은 “걱정되기도 하지만 공연을 통해 우리전통악기인 해금도 알리는 기회도 되고 또한 시민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평도서관은 지난 3월부터 해금 동아리 회원들의 연주 역량 강화를 위한 ‘해금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당선되어 해금 동아리 회원들의 안정적인 해금 연주 기틀을 다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참고하거나 토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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