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다감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이번 사업은 보호자와 아동의 친밀감 향상, 정서적 교감 증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는 총 아동 28명, 보호자 16명이며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안성 공도읍 더FUN키즈카페에서 총 5시간 내외의 시간동안 물감을 이용한 오감체험, 쿠키를 만들어보는 베이킹체험, 놀이기구, 인형, 블록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놀 수 있는 키즈카페 체험을 하게 된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유아와 보호자 간 교감을 확대하여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안성시청 가족여성과 드림스타트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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