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 다문화 가정 모국방문 지원사업 성금 전달 [굿타임즈]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지난 17일 ‘제6회 다문화가정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1백 5십만원의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금을 양평군에 전달했다.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1천6백5십만원의 모국방문 지원금을 전달해 9가정의 다문화 가정이 고향에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영미 회장은 “지역에서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가정에게 작으나마 따뜻함을 전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양평군 및 다문화 여성농업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