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 출전한 원종훈은 16강에서 김경환에게 한판승을 거두었고, 8강에서는 김민성을 절반승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준결승에서는 최인섭에게 한판승을 이어가며 결승에 진출 하였지만 김재윤에게 한판승 패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채성훈 감독은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가 2019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서 치러졌다.” 며 “원종훈과 함께 국가대표 선발전을 준비하여 양평군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평군 유도회가 주최하는 제2회 양평군수배 생활체육 유도대회가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물 맑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굿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