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즈] 다채로운 비주얼로 어린이 관객들을 취향 저격할 애니메이션 3편이 11월 극장가 대격돌을 예고한다.

우선, 지난 8일 개봉한 박물관이 진짜 살아있다 는 게임을 좋아하는 12살 소년 ‘하비’가 장난감 박물관의 비밀 공간을 찾아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기발한 상상력이 담겨있어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뉴욕 자연사 박물관, 워싱턴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설정된 애니메이션 배경은 기상천외한 볼거리로 가득해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같은 날 개봉한 출동！ 소방관 샘: 외계인 대소동 은 외계인을 찾으려다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는 마을의 영웅 소방관 샘의 이야기로,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안전 대책 능력과 함께 용기, 협동심 등 교육적인 메시지까지 담아낸 웰메이드 에듀테이먼트 애니메이션이다. 또한, 애니메이션은 관객들에게 교육적인 내용과 다양한 신스틸러 캐릭터들의 유쾌한 활약상이 돋보여 어린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꼬마 비행기 피티와 친구들: 사막구출 대작전 이 알록달록 비행기 캐릭터들의 스카이 어드벤쳐를 담아낸 화려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시킬 예정이다. 꼬마 비행기 피티와 친구들: 사막구출 대작전 은 세계 최고의 에이스 꼬마 비행기 피티와 비행기 친구들이 거센 사막 폭풍 속에 펼치는 스펙터클한 모험을 다룬 스카이 어드벤쳐. 먼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행기들의 화려한 고공비행과 거센 사막 폭풍을 뚫는 짜릿한 모험은 관객들에게 버라이어티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최강 에이스 ‘피티’와 애교쟁이 레드 비행기 ‘체리’, 자유자재로 비행이 가능한 피티 라이벌 ‘래리’ 등 각양각색 비행기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어드벤쳐는 초특급 재미를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에이스 비행기 ‘피티’와 친구들이 힘을 합쳐 함께 위기를 극복해나간다는 스토리는 우정과 화합의 메시지로 어린이 관객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함께 선사하고 있어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서 안성맞춤이다.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애니메이션 2편과 함께 11월 어린이 관객들을 매료시킬 꼬마 비행기 피티와 친구들: 사막구출 대작전 은 오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