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복지를 위해 활동하는 사단법인 하남시 아이코리아 지부와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 정현범 지부장은 “우리 임직원들의 봉사가 하남시 농촌 다문화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농촌일손돕기 외에도 다문화가정을 비롯하여 도움이 필요한 하남시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농정사업을 통해 ‘국민과 농업인으로부터 사랑받는 하남시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농협 임직원은 매년 연인원 250여명이 참여하여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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