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즈] 지난 9일 여주시는 여주시민회관에서 각 마을 노인회장 3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지도자 교육과 친자연적 장례문화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가 주관해 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소통의 능력 향상을 위한 노인지도자 교육에 이어, 보건복지부 산하 장례문화진흥원 주관으로 화장률 증가에 따른 자연장 장사제도를 확산시키고자 친자연적 장례문화 설명회와 여주시 공설장사시설인 여주추모공원에 대한 이용 안내도 이루어졌다.

시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여주추모공원의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며, 2019년 3월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산 171-1번지 일원에 광역공설화장시설 개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