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신봉동민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체육대회는 여성축구팀의 경기를 시작으로 한마음달리기, 신발 다트, OX퀴즈, 오재미 농구, 장애물 계주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됐다.
또 주민자체센터 수강생들이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작품발표회가 함께 열려 난타, 민요·장구, 통기타, 밸리댄스 등의 공연이 이어져 흥을 돋웠다.
동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로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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