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5樂관 단양으로 떠나는 늦가을 여행
찾아가는 복지5樂관은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다섯 개의 기관이 다섯 가지의 즐거움을 준다는 의미로 진행되고 있다.
양평군 및 경기복지재단의 공모 당선으로 사업비를 지원받아 2018년 3월부터 11월까지 문화 · 복지 사각지대 확장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복지기관이 양평읍과 용문면에 집중되어있기 때문에 그 외의 지역에서는 복지기관을 이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복지기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나들이는 70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참여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나들이 참여자는 다누리아쿠아리움과 수양개빛터널을 관람 후 “꿈 같은 시간이었고 나들이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찾아가는 복지5樂관은 양서면과 양동면 주민들을 위해 올해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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