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추민규(더불어민주당, 하남2)도의원은 19일 하남시 신장중학교에 방문하여 축구부가 전국 준우승한 것에 대한 학부모의 위대한 성과에 격려와 위로를 전했다.
신장중학교는 제54회 추계 한국중등 축구연맹회장배 2학년 준우승과 경기도 15권역 대상의 2018 전국중학교 주말리그 준우승의 쾌거를 거둔 축구 명문 학교다.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 축구단 대표의 건의로 이루어졌으며, 학교 내의 운동장이나 선수들의 불편한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나눈 자리였다.
추민규 도의원의 신장중학교 방문은 축구부와 예체능계열 학부모에 대한 지원책 마련 및 초·중·고 연계성 진학 문제에 대한 건의도 이루어졌다.
학부모 축구단 대표는 “신장중학교 축구부 학부모회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간담회는 학교 운동장 시설과 축구부 선수들의 불편한 사항들을 건의하는 자리이며, 더욱더 많은 지원금과 후원을 당부 드린다.” 라고 건의했다.
이에 추민규 도의원은 “현실적으로 재정적인 부분은 모든 학교에서 필요한 부분이나, 특히 운동부가 설치되어 있는 학교의 재정을 늘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남시와 경기도의회가 하나 되어 끝까지 돕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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