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즈] 지난 17일 강하행복돌봄추진단은 강하면 행복돌봄의 날을 맞이하여 사업으로 저소득 노인을 위해 장수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는 사업을 실시했다.

이는 노인들에게 꼭 필요하지만 그 비용이 만만치 않아 준비하지 못하는 저소득 노인들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전문적인 사진촬영 및 이·미용서비스 등 전부 지역주민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졌다.

이날 이수한 단장은 “노인의 날이 속한 10월달에 이런 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고 소감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주진 강하면장은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자원봉사자들과 강하행복돌봄추진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면정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의 말을 전했다.

이날은 20여명의 강하행복돌봄추진단원의 자원봉사로 30여명의 저소득 노인들이 무료 장수사진 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