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의 환아와 가족 47명이 지난 13일 롯데월드타워에서 특별한 가을 소풍을 즐겼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환아 가족 14팀과 전문 사진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꾸려져 모처럼 피크닉을 즐기는 환아들에게 더 없는 가을 선물이 되었다.
이번 환아의 가을소풍에는 롯데월드타워에서 준비한 버블 매직쇼, 저글링 퍼포먼스, 밴드팀의 음악공연 등과 흥겨운 레크레이션이 함께 펼쳐져 병원생활에 지친 환아와 가족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문 사진사가 스튜디오를 운영하여 당일 찍은 가족사진을 선물로 전달하여 그 감동은 절정에 달했다.
최근 보바스기념병원과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늘푸른의료재단은 롯데그룹과 함께 다양한 사회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환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 사랑나눔 바자회, 주민대상 건강강좌, 장애아동을 위한 보장구 지원사업 등 쉼없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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