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에서 축산물종합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는 K사업체는 기존 사업장을 현대화 하여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거점 산업으로 육성하고 친환경적 사업장을 조성하여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소득 기반을 증대하기 위해 사업 확장을 하고자 한다고 했다.
도축 가공 유통 판매로 이어지는 종합판매장 시설은 물론 일반 농산물까지 함께 판매할 수 있는 단지 조성으로 농가 소득을 꾀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단지 조성을 할 수 있도록 도의원 및 관계 공무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이에 유상호 도의원은 지역기업체 성장과 함께 연천군의 먹거리가 활성화 되고 고용 창출의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가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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