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4 지방선거 성남시장 예비후보에게 듣는다....②
<인터뷰> 서효원 성남시장 예비후보 (새누리당)
오는 6월4일 펼쳐지는 지방선거에 누가? 어떤 사람이 성남시장에 당선 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1일부터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됐으며 현재 성남시 새누리당 예비 후보만 7명이 등록한 상태이다. 이에 굿타임즈 신문은 인터넷 신문 시사&스포츠, 성남데일리와 공동으로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들을 대상으로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3월 7일 오후 모란 서효원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출마회견 내용을 중심으로 인터뷰를 가졌다. <공동인터뷰= 굿타임즈신문, 시사&스포츠, 성남데일리>
서효원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성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재개발,1공단 등 여러가지 현안 해결 이지만 또한 중요하고 시급한것은 100만 시민의 살림살이가 나아지도록 만드는 즉 성남시의 경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애써 강조했다.
그래서 다양한 경제 활성화 정책과 더불어 창조경제라는 중앙정부의 기틀에 맞춰 성남시에 맞는 창조경제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살림살이에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경제정책을 마련하고자 지난번 일자리 창출 문제에 대해 토론회를 열고 다양한 방안중 첨단물류단지 조성 의료 클러스터 등을 발표한바 있다며 중앙정부와 소통 할수 있는 힘이 자신에게 있어 성남경제를 확실히 살리겠다고 인터뷰 내내 강조해 설명했다.
1) 성남시장 출마를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는 어떤것이 있나요?
성남에 비정상적인 행정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고 멀쩡한 도시를 모라토리움이라는 정치적 쇼를 통해 성남시의 브랜드 가치를 떨어트리는 등 비정상의 극치가 아닌가 하는 생각속에 이것은 아니라고 판단 했다.
저는 경기도 부지사, 성남시,수원시,부천시 부시장 등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에서 쌓은 경험과 능력으로 성남시를 창조경제의 시범도시로 만들어 일자리가 창출되고 역동성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
2) 현 성남시 행정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나요?
한마디로 말하면 지방행정의 비전문가가 엉뚱한 길을 가고 있다. 이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 놔야 한다는 생각이며 검증된 행정 전문가인 제가 성남시와 시민을 위해 최선 다하는 정상행정를 펼쳐 보이고자 합니다.
시청 매각 한다고 공약한다거나 모라토리움 선언 등 크고 작은 문제점들이 속출된바 있으며 이것은 시민을 불안케하고 잘못된 것으로 행정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일부터 시작할 생각이다.
3) 시장이 된다면 추진하고자 하는 가장 핵심적인 성남시 발전 방향은 무엇이나요?
출마 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성남을 창조 경제도시 메카로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몇가지 방안을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성남의 경제를 확 살리는 정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 남한산성 관광벨트 조성 = 금년 6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는 남한산성을 경기도 및 광주시와 합동으로 공기청정구역으로 지정하고 수도권 최고의 문화유적 관광지로 개발하자는것이다.
* 1공단 부지의 공원화는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본시가지의 랜드마크가 될 주상복합건믈을 건축하고 하부공간에 문화예술광장 조성하며 시청과 모란역 사이 그린벨트에 문화.스포츠 공원을 조성하여 7만평의 생활체육시설설치 및 30개의 명품 사설박물관 만들겠다고 이미 출마회견시에 밝힌바 있다.
* 의료관광 클러스터 조성 = 분당서울대학병원 인근에 민자로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메디텔 건립 등 주변의 불필요한 그린벨트를 해제해 민자유치하는 방안을 연구중이다.
* 첨단물류단지 건설 = 3번 국도에 접한 그린벨트 15만평에 친환경적인 첨단물류단지를 민자로 건설하여 일자리 1만5천개를 창출하는등 창조경제의 틀을 마련 최대한 많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둘 생각이다.
앞서 밝힌대로 중앙정부에 일한 경험과 다양한 인적자원을 통해 중앙정부와 협의해 통큰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협상력과 자신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시민의 삶을 질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성남시의 지형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다양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갖고 있으며 앞으로 발표 할 예정이다.
4) 성남시 변화에 대한 기본해법이나 공약은?
경제가 가장 중요한데요. 먼저 ‘일하는 도시’라는 주제로 창조 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 그리고 복지확대를 찾는것 그 예로 앞서 말씀드린 최첨단 물류단지 조성 을 통한 성남 경제 활성화가 중요하고, 두 번째로는 ‘편리한 도시’ 라는 내용으로 주차장 건설을 확대 하는 것이며 주민센터를 활용한 보육시설 마련, 어린이 집 설치 등 예를 든다면 대형 종교시설내에 보육과 어린이를 보살피는 시설 등 전체적으로 0세부터 65세 이상 어르신까지 모든 성남시민이 함께 편리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도시정책 입안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출마 회견 당시 시청 옆 스포츠공원조성을 이야기 했지만 저는 마라톤 풀코스를 수십차례 완주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스포츠를 사랑합니다. 육체와 정신건강을 위해 중요한 생활체육 시설의 확충 자전거 길 등 건강한 시민들이 편리한 도시 성남에서 살아가는 그런 모습이 미래 성남시의 모습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다른 여러 가지 공약들을 정리하고 있지만 후보경쟁이후 공식후보가 된 이후 일목요연하게 정책과 공약을 발표하는 자리를 통해 성남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방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5) 끝으로 성남시장 예비후보로서 시민들에 하고 싶은 말씀은?
성남시처럼 100만인구에 2조 5천억대에 육박하는 예산을 갖고 있는 도시의 경우는 행정 경험이 중요한 잣대여야 하며 아마추어 행정으로는 도시발전을 이뤄내는것이 힘든상황 입니다.
다양한 행정경험과 중앙정부의 인맥을 갖춘 저 같은 성남시장이 필요하다고 감히 자신 합니다.
국비 예산을 만들어 성남을 탈바꿈 시키며 세일즈적인 마인드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 시켜 성남시 발전을 이뤄낼것이며 재건축 등 산적한 성남시 현안들을 꼭 해결할 능력이 있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성원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