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점검반 편성해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위생점검
수원시는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관내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160개소를 집중 위생점검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무등록 영업 및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사용원료 및 식자재의 위생 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 여부, 허위·과대 광고 등이다.
특히 전·튀김류의 조리식품과 수산물은 수거·검사해 식품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수요가 많은 성수식품 위생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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