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메이커란 청소년들이 사회문제를 발굴 & 해결하는 활동으로 토론을 통해 학교 및 지역사회 내 문제나 변화되었으면 하는 내용을 선정하고 캠페인 활동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실천하는 사람들로 이번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연합캠프는 안양 내 연령대별 청소년과 서울·경기·강원도 청소년 총 86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오리엔테이션 및 안전교육, 공동체활동, 특강, 토크쇼, 프로젝트 활동 및 발표 등을 진행했다.
김하늬, 김윤정이 참여하여 Youth 체인지메이커로서의 접근방법, 사례발표 등으로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체인지메이커로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됐다.
이번 연합캠프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양명고등학교 강태영 학생은 “초·중·고 연합캠프 시도 자체가 좋았으며, 청소년들이 함께 사회문제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캠프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청소년활동프로그램 매칭사업에도 선정되어 70%를 후원받아 예산 절감에도 큰 기여를 하여 모범적인 사례로 향후 프로그램 운영 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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