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명과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서해크린 직원 10명, 삼산주공아파트관리 사무소 5명 등 총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아울러 LH인천지사는 집 안이 청소 되는대로 전체 집수리 지원을 약속했으며, 구청 사회보장과는 신규 사업인 ‘우리동네 맥가이버’를 선정해 고장 나 못쓰게 된 세탁기를 교체해 주는 등 지역 사회 복지자원을 동원한 통합사례관리의 좋은 본을 보여줬다.
장은주 삼산1동장은 “관내 저장 강박증으로 인해 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저장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로 많은 봉사자분과 함께 지속해서 해결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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