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내빈이 개회식장에 참석해 본 대회를 축하해 줬으며,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클럽별로 모여 몸을 풀며 승리를 다짐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끊어진 길을 연결하는 사업 등을 통해 서구를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며, “오늘도 안전하고 좋은 레이싱이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전거대회는 사이클, MTB, 올마 등 총 3개 종목에 18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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