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즈] 인천 중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와 지난 8월 31일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지역친화에 기여한다는 기본적 인식을 공유하고 향후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으며,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9월 6일부터 매월 1회 신포동 주요지역의 거리미관을 해치는 방치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영석 주민자치위원장과 김상기 통장자율회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한국마사회와 상호 공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향후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는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19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장보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