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1동 보장협의체와 명현중 늘해랑봉사단은 지난 27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관내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하여'손수 만든 사랑의 빵'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콕콕 안마서비스'도 해드리고 어르신들과 함께 아리랑 민요를 부르는 등 봉사시간 내내 어르신들 뿐 아니라 봉사단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봉사 참가자에 따르면 역시 웃음만한 보약이 없는 것 같다며,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보면서 더욱 지역주민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한다.
효성1동 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자원과 상호협력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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