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부터 관내 음식점에서 반찬을 지원받아 어려운 이웃 5세대에 매주 1회 반찬을 지원하고, 7월에는 반찬 지원 대신 라면과 김치를 지원한 것에 이어 8월에는 김응수 위원장이 후원한 쌀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응수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돼 기쁘며,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금진기 청라3동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양곡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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