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전문가와 이해당사자들을 포함한 7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시책에 따른 현황 검토와 전환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를 거쳐 청소용역 분야에 종사 중인 파견용역근로자 2명 모두를 정규직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향후 직무분석을 통한 적정인력 선정과정 및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방종설 이사장은 “공단은 이미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를 통해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진행 중”이라며 “오늘 협의회에서 얻은 결과를 토대로 파견용역 근로자에 대한 전환 역시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정부시책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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