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네트워크 강화에 한걸음 더
여주시 공동체사업은 `2016년이후 경기도 따복공동체활동, 공간조성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금년에는 여주시 자체 공동체활동사업을 새롭게 확대추진해 현재 총25개팀이 공동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활동공유회는 꿈이 자라는 나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안내, 아이스 브레이킹, 공동체 상호소개 그리고 공동체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동체 5개팀은 소속 공동체활동에 대해 소개와 발표를 하며 참석한 다른 공동체들과 활동사례를 체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고, 공동체사업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기는 기회가 가졌다.
이혜옥는 “공동체 활동사례를 통해 배울 것이 많은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오늘과 같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만남의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경원 지역경제과장은 “공동체들의 네트워크 강화와 활동공유를 통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더 제공하고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공동체 활동이 이뤄 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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