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4월 17일 지구지정을 고시하고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거쳐 한국국토정보공사 김포지사를 지적재조사 측량 대행자로 선정했다.
사업 완료까지는 1차 현황측량, 2차 임시경계점측량, 3차 경계확정측량을 거치게 되는데, 이번 현황측량은 그 첫 번째 측량으로 현장의 건물, 담장, 구조물 등을 GPS를 이용한 기준점을 활용해 최첨단 측량장비로 정밀 측량 하게 된다.
'성동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이 마무리 되면 100여년전 만들어진 지적도상 불합리한 경계와 면적이 현실경계와 부합돼 경계분쟁 및 토지대장 면적과 실제면적이 차이나는 문제 등이 해결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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