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돌봄 종사자들을 위한 힐링 이벤트로, 초·중학생들이 직접 만든 머그컵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머그컵 제작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교육 참가 선생님들의 이름을 한 분 한분 불러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교육에 참가한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영유아 때 가르친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 보육교사로서의 보람과 자긍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형일지 아동청소년 분과장은 “앞으로도 영유아 돌봄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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