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맺기의 날'과 '행복끼니 연결고리 情 나누기 식사대접'으로 함께 시행된 금번 사업은 독거어르신과 학생봉사자가 점심을 함께하며 독거어르신의 고독감 완화와 사회적고립을 방지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시행됐다.
차명숙위원장은 “독거어르신들이 손주같은 학생들과 즐겁게 담소를 나누며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훈훈했다. '행복끼니 연결고리 情 나누기 식사대접'에 정성스럽게 음식을 후원해 주신 조말용 대표님과 보장협의체 모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계산3동 보장협의체는 ‘친구 맺기의 날’과 ‘행복끼니 연결고리 情 나누기 식사대접’ 사업 외에도 ‘나눔보따리사업’, ‘사랑의 精 나누기 식사대접’, ‘이웃사랑나누기사업’ 등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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